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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이력서 작성의 포인트!

by 투썬 아빠 2009. 7. 27.




* Point 1. 희망직무 분야를 명확히 명시하자!
‘나는 무엇에 관심이 있고’ ‘무엇을 잘할 수 있고’ ‘무엇을 하고 싶다’는 것을 명확히 설명한다. 즉 자신이 제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 하고 싶은 업무는 분명하게 밝혀두는 것이 좋다.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업종, 직종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 책자나 잡지, 신문, 저널 등을 읽거나 구독하고 있다는 것 등을 표현하는 것도 자신을 어필하는 데 도움이 된다.

* Point 2. 회사가 내거는 조건에 충실할 것!
회사에서 요구하는 파일 형식으로 이력서를 작성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또한 회사에서 요구하는 방식 (온라인접수, 이메일 접수, 우편접수 등)을 따라야 한다.

* Point 3. 이력서를 빈칸 없이 채울 것!
대기업의 경우 수천, 많게는 수만 명에 이르는 지원자가 몰리기 때문에 온라인 서류전형 시스템 등의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 일정 자격 이상의 지원자를 걸러낸다. 이 경우 이력서에 빈 칸을 두면 지원자가 DB 검색시 누락되기 때문에 이력서를 빈 칸 없이 기재해야 한다. 전산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 일반 기업체도 마찬가지다. 일단 이력서에 빈 칸이 있게 되면 내용에 관계없이 성의 없어 보인다.

* Point 4. 반드시 사진을 붙일 것!
우편 접수사진은 앞으로 만나게 될 면접관에게 뚜렷한 기억을 남기는데 일조한다.
우편접수를 하거나 회사에 직접 이력서를 내는 경우 는 명함판 사진을 붙이고, 온라인으로 이력서를 접수할 경우 사진을 스캔 받아 첨부하도록 한다.

* Point 5. 경력과 경험은 모두 알릴 것!
어학 연수나 자격증 획득은 가산점 요인. 또 전공은 안했지만 지원 회사와 관련된 자격증 또는 연수를 받았다면 분명히 이것은 취업에 도움이 된다. 만약 해외 연수 경험이나 자격증이 없다면 이에 상응하는 아르바이트나 봉사 활동 경력을 쌓도록 하자.

* Point 6. 수정한 이력서는 도움되지 않아
글씨가 깨끗하지 못하거나 이곳 저곳을 고쳐 지저분한 이력서는 결코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다. 가급적이면 미리 다른 곳에 충분히 연습을 해 본 후에 이력서를 작성하는 게 좋다. 한문을 잘못 사용하여 오자가 생기는 경우보다는 처음부터 국문으로 작성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 아무리 좋은 학벌과 화려한 경력으로 무장된 이력서라 하더라도 오자, 탈자가 있다면 탈락 0순위. 이력서를 작성한 후 반드시 몇 차례 확인해야 한다.

* Point 7. 우측 상단은 응시부분 및 연락처 명기
도대체 어느 부문에 지원하는 지 알 수 없는 이력서, 그리고 연락할 방법이 없는 이력서라면 일고의 여지가 없다. 응시부문과 연락처를 반드시 확인한 후 이력서를 보내야 한다.

* Point 8. 시간적 여유를 두고 미리미리 작성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작성하도록 하자. 여러 통의 이력서를 작성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는 것 또한 지혜로운 방법 중 하나.

* Point 9. 특기, 취미란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다양한 취미나 스포츠를 통해서 전공 이외의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도 아주 중요한 어필이다.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취미, 관심, 흥미가 많음을 어필하라. 하지 못하고 무조건 좋아하는 것이라도 괜찮다.

* Point 10. 관련없는 정보를 나열하지 말라!
이력서는 길어야 2페이지다. 따라서 불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과감하게 삭제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현재 지원하는 분야와 관련있는 부분이라면 단기간의 경험이라도 기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신의 상품성과 능력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이력서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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