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 & 재테크/경제금융용어

64. 외환보유액 - 돈의 속성, 김승호 회장님이 말하는 경제금융용어 90선

by 투썬 아빠 2023. 7. 20.



 

책 ⟪돈의 속성⟫에서 김승호 회장님은 경제금융용어 90개에 대한 언급을 하십니다.

 

적어도 한국은행이 발간한 ⟪경제금융용어 700선⟫ 중 엄선한 90개는 알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로버트 기요사키도 금융지식, 금융용어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경제적 어휘를 늘리는 것이다.'라고 책에서도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외환보유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환보유액

외환보유액(Official Reserve Assets)은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국제수지 불균형을 보전하거나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보유하고 있는 교환성이 있고 유동성이나 시장성이 높은 대외지급준비 자산을 말한다.

 

그러므로 외환보유액은 긴급한 상황에서 쓰기 위해 갖고 있는 비상금 같은 성격의 준비자산으로 외환보유액은 환율 급등 시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재원으로 이용될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의 해외차입이 어려워지는 신용위기상황에서 중앙은행 등이 최종대부자(last resort)의 역할을 하기 위한 재원이 된다.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도록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선진국 국채 등 외환증권이나 예치금 같은 유동성과 안정성이 높은 자산으로 운용되고 있다. 외환보유액은 경제위기 시 안전판 역할을 하여 국가 신용도를 높이고 중앙은행은 외화자산 운용에 따른 수익이 발생하는 등의 편익이 있지만 통화 안정증권 등에 이자지급 등 비용 또한 발생하다.

 

이에 따라 외환 보유액의 적정 규모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어 왔다.

 

 

 

 

 

이 글이 여러분의 금융지식을 +1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경제금융용어 90선!!! 돈의속성, 김승호 회장님도 말씀하신 그것!

 

⟪경제금융용어 700선⟫  다운로드 링크 (클릭)

 

 


댓글